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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생활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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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phie.E.J 2020. 4. 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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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도 높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생활 필수 템을 소개해 본다.

 

1. 브리타 정수기 

 

삼다수 물을 사먹다가, 재활용쓰레기로 나가는 양도 어마어마 하고, 코웨이같은 정수기를 쓰자니 매번 와서 서비스 받는것도 직장인 에게는 시간맞추기 어렵고 (주말에는 늦잠도 자야하는데...)

어떤것이 좋을까 고민하던 끝에 발견한 "브리타 정수기"

 

일주일에 한번씩 필터를 갈아주면 되고, 씻는것도 모두 분리하여 씻을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마렐라 정수기 2.4L' 짜리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을 수 있고, 자기전에 넣어 놓으면 그날 먹을 물 목표도 정할 수 있어서 1인이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2. 샤워가운

 

샤워 후에 옷입기 정말 극혐이고, 추운것 싫어하는 분들에겐 정말 왜 이제야 샀나 싶을정도로 애정하는 아이템.

추위를 잘 타는 나는 여름을 제외하고 봄,가을,겨울 두툼한 수건재질의 샤워가운을 사용한다.

샤워후 대충 떨어지는 물기를 닦은후, 샤워가운을 입으면 머리에서 물떨어지는 것도 흡수하고, 바디로션도 어느정도 흡수해서 끈적임도 줄일 수 있다.

 

욕실문에 고리를 만들어 젖은 샤워가운을 걸어놓고 3-4일 정도는 사용하고 있다.

내가 쓰고 있는 오슬로 샤워가운. 단점은 사이즈가 원사이즈라 체격이 작은 여자들에게는 좀 큰 느낌.

 

https://smartstore.naver.com/oslo

 

 

3. 파쉬

 

이것없이는 겨울을 날 수 없는 최애 필수템.

겨울에 구스이불과 따듯한 파쉬 물주머니 있으면 온수매트를 틀지 않아도 지낼 수 있다.

생리전이나 몸이 안좋을때 배에 얹져 놓고 있으면 몸이 낫는 느낌.

 

발이 찬 사람들에게는 더욱 추천하는 아이템. 한번 뜨거운 물을 넣고 이불속에 넣으면 저녁내내 따듯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난방비도 줄일 수 있다. 겨울에 가족 1인 1개씩 품에 앉고 있어도 좋을듯. 

 

 

 

 

 

 

 

4. 물걸레 청소기와 일회용 청소포

 

진공 청소기로만 청소를 하면 뭔가 찜찜하고, 깨끗이 닦이는 느낌이 아니다.

집 바닦이 어두운 마루라 더 그렇기도한데, 그럴때 나에게 온 물걸레 청소기. 

요즘 LG에서 나온 청소기는 모두 일체형이던데. 나는 다이슨과 물걸레 청소기를 따로 쓰고 있다.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 청소기 까지 돌리면 까만때가 묻어나는데 그때야 비로소 청소를 마친느낌.

청소기를 사면 면청소포가 딸려나오는데, 나같은 게으른 자들은 그것까지 빨아서 쓰지는 못하고 일회용 청소포를 사용하는점이 좀 아쉽지만 편리성도 중요하니까!!

 

 

 

7. 마루클리너

일회용 청소포를 알뜰하기 쓰기위한 마루클리너.

일회용 청소포는 금방 물기가 마르기 때문에 물을 분사해서 어느정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줘야하는 고민에 발견한 마루클리너 " 와이만 마루 클리너"

마루도 윤이나는 것 같고 강추템. 분무기에 덜어쓰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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