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속 살고 싶은 인테리어 #2
#2. 그레이스 앤 프렝키 Grace & Grankie의 전 남편들인 Robert & Sol의 집 시즌3 였던가? 수십 년간 숨겨왔던 로버트와 솔은 커밍아웃을 하고 둘만의 집을 장만한다. 여기서 나는 또 콩닥콩닥. 모던 패밀리에서 나오는 세 집중에서도 게이커플인 미첼과 캠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로버트와 솔의 집은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보는 내내 소품들 살펴보느라 내용을 보느라 바빴고, 공간공간 보여줄때마다 인테리어 보는 재미에 한 시즌을 하루 이틀 내에 다 봤을 정도였다. 로버트와 솔의 집도 그들의 취향을 듬뿍 담고, 잘은 모르지만 그 게이 갬성까지 고려한것 같은 정말 살고 싶은 집이었다. Spanish Colonial Style Exterior 스페니쉬 콜로니얼 스타일의 외관 ..
REVIEW
2020. 3. 27.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