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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속 살고 싶은 인테리어 #1

REVIEW

by Sophie.E.J 2020. 3.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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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볼때 배경이 되는 인테리어가 예쁘면 그것을 보는 맛에 두 세번 돌려보게 된다.

그곳에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그들의 문화나 생활방식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넷플릭스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완소' 인테리어를 보여준 컨텐츠를 소개한다.

#1. 그레이스 앤 프렝키 Grace & Grankie

ⓒ pinterest 

 

2015년 시즌1부터 2020년 시즌6까지 애정 하며 보고있는 미드. 에미상 후보까지 올랐다고 하니 나만 몰래 좋이했던 것은 아닌듯. 연기력, 배경, 인테리어, 패션 어느하나 빠질 것 없이 보는 재미가 쏠쏠 하다.

시즌1이 나오는 즉시, 집과 인테리어에 빠져든 것은 말할것도 없고 결혼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생각해준 참신한 스토리, 멋지고 당당한 노년라이프, 패션, 노년의 풍요로움 등 여러가지 포인트가 많은 드라마 이다.

 

보는 내내 나의 노년도 이렇게 풍족하면서도 위트있고 열정넘쳤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하면서..

이번엔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던 집과 인테리어에 대해서만 다뤄보기로 한다.

 

주인공 집의 배경이 되는곳은 미국 샌디에고의 라호야 해변의 비치 하우스. 사계절 내내 날씨가 온화하여 미국 은퇴지로 선호 하는 곳이라고 한다. 
                                         

 Grace&Frankie's Beach House 외관

Grace & Frankie's beach house ⓒ pinterst

그레이스와 프렝키의 집은 바닷가에 위치한 비치 하우스로, 아메리칸 클래식스타일과 프렌치 빈티지 스타일이 믹스되어 있는것 같다. 그것은 비치 하우스라는 컨셉 아래 주인공 그레이스(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와 프렝키(자유분방한 히피스타일)의 스타일이 반영된 듯 핟하다. 집 전체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하여 원목소재가 매치되어 있다. 

 

비치 테라스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모습

Hooked on House ⓒ pinterst

테라스 밖에는 작을 풀이 있어 가족들끼리 종종 파티를 한다.

Hooked on House ⓒ pinterst

집으로 들어가는 도로변 입구 모습

Hooked on House ⓒ pinterst

거실 전경의 모습.

갖가지 소품들에서 코지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엿보인다.

Hooked on House ⓒ pinterst

응접실에서 부억을 바라본 모습. 

싱크대 사이 창문과 코너책장이 아기자기 예쁘다. 싱크대 생상도 마린블루 컬러.

Hooked on House ⓒ pinterst

 

응접실에서 거실로 넘어가는 사이에는 원형 다이닝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Hooked on House ⓒ pinterst

별도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프랭키의 아트작업실

Hooked on House ⓒ pinterst

 

자주는 안나오지만, 2층 베드룸에 있는 욕실

바다를 보면서 반신욕을 즐 길 수 있는곳.

 블라인드를 아래에서 올릴 수 있다.

Hooked on House ⓒ pinterst

 

노년즈음 나도 해변에 비치하우스를 갖고 당당하고 멋지게 나의 일을 하면서 살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 

이 다음으로는 주인공의 ex-huasbands인 로버트와 솔의 집을 소개한다.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로버트와 솔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더 좋아하기에. 게이 갬성(?)

to be continued.

Hooked on House ⓒ pinte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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